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두류공원 일대에서 8월 30일(목)부터 9월 3일(일)까지 열리는 ‘2023 치맥 페스티벌’ 기간 동안 대구관광 홍보부스(Visit Daegu 부스)를 운영하여 다양한 이벤트로 대구와 군위의 관광지를 알린다.
2023 대구치맥페스티벌은 8월 30일(수)부터 9월 3일(일)까지 5일 간 대구 두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치맥페스티벌 기간 내 운영되는 대구관광 홍보부스(두류공원 광장휴게소 앞)에서는 대구관광 홍보 및 관광객 및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하고 경품을 제공한다.
먼저, 대구관광 인스타그램 팔로잉 이벤트가 열린다. 대구관광 공식 인스타그램(@visitdaegu)을 팔로우 한 후 룰렛이벤트에 참여하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치맥교환권과 더불어 군위자두빵, 대구관광기념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대구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KTX영수증, 국내항공권, 시외고속버스 영수증을 현장에서 제시하면 하루 선착순 40명에게 스파크랜드 이용권, 땅땅치킨 상품권, 신세계 상품권 등을 랜덤으로 지급하는 상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축제 현장에서는 수시로 대구트립 홍보맨을 만날 수 있다. 홍보맨의 안내에 따라서 대구 트립 앱 (APP)을 다운로드하고 인앱 룰렛이벤트에 참여하면 2천원 상당의 편의점 기프티콘, 야광봉, 치맥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홍보부스(Visit Daegu 부스)에서는 상시로 대구와 군위의 관광지자료와 안내를 제공한다.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치맥페스티벌 기간 동안 대만, 일본, 미국, 싱가포르 등지에서 사전모객을 통하여 모집된 약 400여명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치킨과 맥주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지역 가장 큰 축제인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대구관광 연계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들이 대구에서 더 많은 매력을 느끼고 즐겁게 여행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