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전기차 정비 전문가과정 및 일학습병행 ‘아우스빌둥’ 과정 발대식 갖고 인재양성 정주행정비사 양성 프로그램 ‘AET’ 15기 및 ‘아우스빌둥’ 6기 시작 알리는 발대식 행사 진행
지난 2일경기도용인시에위치한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트레이닝아카데미에서진행된발대식에는아우스빌둥참가교육생 19명과 AET 참가교육생 15명을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공식딜러사소속아우스빌둥트레이너, 협력대학자동차학과교수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조명아부사장등이참석해지난 9월 1일부터시작된교육과정을기념하는행사를가졌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지난 2006년자동차정비인력양성프로그램 ‘AMT’를시작해대학의자동차관련학과졸업생및졸업예정자들중 교육생을 선발했으며, 전기차 시대에 맞춰 AET로 개편해 전기차 정비 전문가를 선발하고 있다. AET 참가 교육생은 총 20개 교육과정 수료 및 평가를 거쳐 AET 인증 및 전 세계 메르세데스-벤츠 네트워크에서 인정되는 유지 보수 관련 자격 등을 얻게 될 뿐만 아니라, 국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네트워크 채용 기회까지 부여 받게 된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2017년처음도입한독일식일-학습병행인재양성프로그램 ‘아우스빌둥’의 6기교육생들은특성화고등학교의자동차또는기계전공 3학년학생들로선발됐으며, 이들은메르세데스-벤츠공식딜러사에입사해앞으로 3년간현장실무와대학정규교육과정을이수하며국내협력대학전문학사학위와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교육인증, 독일연방상공회의소수료증등을함께받게된다.
특히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참가교육생들이전기차수리역량을집중적으로키울수있도록 AET 및아우스빌둥프로그램을올해부터개편하며, 지속가능한미래에최적화된인재로성장할수있도록교육역량을집중한다.
이를통해참가교육생은메르세데스-벤츠의프리미엄고객서비스역량을경험하고배울수있을뿐만아니라미래자동차시장을선도할전기차산업의핵심테크니션으로자리잡을수있는기회까지모색할수있을것으로기대된다.
한편메르세데스-벤츠는 AET 및아우스빌둥을통해지난 16년동안총 370여명의참가교육생을배출하며전기차등의자동차산업분야에서의차세대전문인력이국내에서탄생할수있도록다방면으로지원하고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조명아네트워크개발및트레이닝아카데미부문총괄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시대의흐름에맞는다양한교육프로그램을통해차세대기술인재를양성하는동시에국내청년일자리창출에도앞장서고있다”며, “이번아우스빌둥 6기와 AET 15기참가교육생들이이수과정을무사히마치고앞으로메르세데스-벤츠를넘어국내서비스분야최고의전문가로성장할수있도록적극지원하겠다”고전했다. <저작권자 ⓒ 더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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