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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 만든 만남, 브랜드가 현실로…나랑드사이다×카사베르디 '리센느 시너지' 터졌다

리센느 공통 모델 인연으로 협업 성사…제로 사이다와 이탈리아 비니거의 이색 조합 제안

SNS 콘텐츠·이벤트 순차 공개…소비자 참여형 브랜드 프로젝트 본격화

심응섭기자 | 기사입력 2026/07/31 [09:33]

팬이 만든 만남, 브랜드가 현실로…나랑드사이다×카사베르디 '리센느 시너지' 터졌다

리센느 공통 모델 인연으로 협업 성사…제로 사이다와 이탈리아 비니거의 이색 조합 제안

SNS 콘텐츠·이벤트 순차 공개…소비자 참여형 브랜드 프로젝트 본격화

심응섭기자 | 입력 : 2026/07/31 [09:33]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국내 대표 제로 사이다 브랜드 나랑드사이다와 이탈리아 정통 비니거 브랜드 카사베르디가 브랜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가 제로 사이다 브랜드 '나랑드사이다'와 이탈리아 정통 비니거 브랜드 '카사베르디'를 앞세워 이색 브랜드 협업에 나선다. 공통 광고모델인 걸그룹 리센느(RESCENE)를 연결고리로 팬들의 기대를 실제 프로젝트로 구현하며 브랜드 시너지 확대에 나섰다는 평가다.
 

동아오츠카는 나랑드사이다와 카사베르디가 공동 브랜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공동 마케팅을 넘어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온라인 커뮤니티의 반응에서 출발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리센느가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 간 협업을 기대하는 게시글과 반응이 잇따랐다. 이에 두 브랜드는 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협업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나랑드사이다는 설탕과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국내 대표 제로 사이다 브랜드다. 출시 이후 꾸준히 제로 탄산음료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왔으며, 최근 리센느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카사베르디는 오랜 전통을 가진 이탈리아 비니거 브랜드로, 대표 제품인 레드와인 비니거는 포도를 껍질과 씨까지 그대로 활용해 자연 발효한 것이 특징이다. 깊고 풍부한 풍미를 갖춘 이 제품은 물이나 탄산수는 물론 사이다와도 잘 어우러져 다양한 음용법을 제안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나랑드사이다의 청량한 탄산감과 카사베르디 비니거의 풍미를 결합한 새로운 음용 경험을 제안할 계획이다. 브랜드 특성을 살린 디지털 콘텐츠를 비롯해 SNS 이벤트와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협업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장경진 나랑드사이다 브랜드매니저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리센느가 활동하는 브랜드들의 협업을 기대하는 소비자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며 "팬들의 기대에 새로운 즐거움으로 답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공개될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두 브랜드만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업이 공통 모델을 매개로 팬덤의 자발적인 관심을 브랜드 마케팅으로 연결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소비자가 직접 만들어낸 화제를 협업으로 발전시키며 브랜드와 팬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마케팅 모델을 제시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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