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첫 비상경제점검회의 주재…"물가·취약계층 보호 최우선""호르무즈 남은 선박 2척 무사 귀환 끝까지 챙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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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무조정실 페이스북 소식그림 |
각 실무대응반은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거시경제·물가대응반은 중동 상황 불확실성 속에서 6월 수출이 역대 최초 100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2일발표된 소비자 물가는 2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최고가격제 등으로 상승 폭을 완화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수급반은 원유·나프타 수급 여건의 일부 개선으로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하향 조정했지만 정세의 불확실성을 고려해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겠다고 보고했다.
아울러 위기경보 하향에 맞춰 비축유 스와프 등의 지원 조치는 종료하되, 일부 간헐적 병목 가능성에 대비한 나프타·석화제품 수급조치는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 또최고가격 인하 효과가 소비자가격에 신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시장 감시를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금융안정반은 정책금융기관, 은행권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약 51조 8000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새도약 기금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이 보유한 장기 연체채권 총 5000억 원을 소각했다며 이들의 경제적 재기를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채권·자금시장 안정 프로그램도 적극 집행해 금융시장 안정을 빈틈없이 유지하겠다고 보고했다.
민생복지반은 복지 서비스를 몰라서 못 받는 국민이 없도록 복지멤버십 정기안내 신규 도입, 위기가구·고독사 등 발굴·지원 지속 등 민생안정 대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또일자리전담반 등 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부문별 일자리 안정 방안 마련을 추진하는 한편, 공급망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의료제품 현장 수급 사오항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해외상황관리반은 미국과 이란 간 협상과 해외 공급망 주요 동향에 대해 보고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 통항 회복 등으로 공급망 안정화 조짐이 관찰되고 있으나 완전한 수급 정상화는 시일이 소요될 수 있어 중동 산유국과의 에너지 협력과 함께중장기 공급망의 다변화 노력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