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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충남중진작가회, 예산군 이음창작소에서 제18회 전시회 개최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예향의 고장 예산을 찾다’ 주제

최희정기자 | 기사입력 2024/09/19 [15:25]

[예산군] 충남중진작가회, 예산군 이음창작소에서 제18회 전시회 개최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예향의 고장 예산을 찾다’ 주제

최희정기자 | 입력 : 2024/09/19 [15:25]

 

충남중진작가회(대표 이경호)가 예산군 이음창작소에서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제18회 충남중진작가전 전시회를 개최한다.

 

충남중진작가회는 지난 2007년 천안중견작가회로 출발했으며, 2019년까지 총 13회의 전시회를 진행한 뒤 2020년 1월부터 충남중진작가회로 명칭을 변경해 충남 미술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18회 전시회는 ‘예향의 고장 예산을 찾다’를 주제로 진행하며, 충남 원로작가와 중진 작가들의 창의적인 작품세계를 통해 충남 르네상스 미술의 계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전시회를 찾는 군민과 방문객의 미술을 감상하는 안목을 높이고 성숙한 정신문화 형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이경호 대표는 “이번 전시회가 미학적인 예술의 창의적인 언어로 감상자와 작가들 간 작품세계의 소통 문화를 형성하고 진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충남중진작가회는 충남의 미술문화가 꽃 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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