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 , 유성구갑 지역 행안부 특교 16 억원 확정학하초 이전 예정지 주변 보행로 개선 4 억 , 유성교 내진보강 2 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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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 ( 대전 유성구갑 ) 은 31 일 대전 유성구갑 지역의 현안과 재난 대비를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6 억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
우선 학하지구 개발로 2026 년 이전 개교 예정인 학하초등학교 예정지 주변에 보도 포장 , 안전펜스 정비 등 보행로 개선사업으로 4 억원의 특교가 반영됐다 . 조승래 의원은 지난 4 월 총선에서 부모안심 어린이 통학환경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
유성구 봉명동과 장대동 유성시장 방향을 연결하는 유성교의 내진보강 공사를 위해서는 2 억원의 특교가 투입된다 . 유성시장 방문객 등 통행량이 많은 유성교의 안정성을 보다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대전월드컵경기장 앞 월드컵지하차도와 원신흥동 진터지하차도에는 지하차도 침수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진입 차단시설 설치에 각각 5 억원의 특교가 배정됐다 .
조승래 의원은 “ 유성구 구석구석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 며 “ 특히 어린이 통학 안전 문제는 더욱 관심을 기울여서 남녀노소 유성구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힘쓰겠다 ”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