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포스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안전한 통학로 조성 위한 ‘학교 벽화 그리기’ 임직원 봉사활동 진행

심재륜 | 기사입력 2021/06/29 [12:15]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안전한 통학로 조성 위한 ‘학교 벽화 그리기’ 임직원 봉사활동 진행

심재륜 | 입력 : 2021/06/29 [12:15]

  부산지역 2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공식딜러사임직원 50참여

  부산시남구연포초등학교통학로에‘안심학교담벼락벽화그리기실시

  스쿨존안전수칙제한속도알리는교통안전메시지로어린이보호구역운전자교통법규준수에대한의식높여

 

▲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안심 학교 담벼락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나선 스타자동차 임직원들


 

(서울, 2021 6 28)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토마스 클라인)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임직원 50명이 참여해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안심 학교 담벼락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부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연포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3부터 양일간 진행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스타자동차와 한성모터스 부산지역 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 연포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실시됐으며, 운전자가 스쿨존에서의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교통안전 메시지가 반영된 벽화가 그려졌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자 총 120m 길이의 외벽에 학교 앞 30km, 속도를 조금 더 줄여주세요’, ‘스쿨존의 주인은 어린이입니다’,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은 안 돼요!’ 등 교통안전 메시지를 담은 벽화를 그리는 등,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인지하고 제한속도를 준수할 수 있도록 도왔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박진경 위원은 학생과 운전자 모두가 보행 및 안전 수칙을 되새길 수 있도록 이번 안심 학교 담벼락봉사 활동을 준비했다앞으로도 임직원들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교통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은 마스크 착용, 손소독, 참가자간 안전거리 유지 등 코로나19 방역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안심 학교 담벼락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Mercedes-Benz All Together)’의 일환으로 국내 다임러 계열사 임직원 및 공식 딜러사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이다. 지난 2017년 소개된 이래 서울 및 부산지역 7개 초등학교에서 실시돼,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는 운전자의 경각심과 어린 보행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여 안전하고 즐거운 통학로를 조성하는 데 기여해오고 있다.

 

더불어벤츠사회공헌위원회는 2017년부터서울수도권전국에어린이보행안전확보를위한 스쿨존안전운행강조하는라디오공익광고캠페인을실시하며교통약자인아이들의안전한교통환경조성에앞장서고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